
차승원 ⓒ 엑스포츠뉴스 DB
▲ 차승원, 무한도전 극한알바 촬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차승원의 무한도전 극한알바 촬영 소식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20일 차승원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차승원 씨가 오늘 MBC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 녹화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승원의 '무한도전' 출연은 9년 만으로, 앞서 그는 2005년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 도전'에서 연탄공장 컨베이어벨트에서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린 바 있다.
‘극한 알바’는 멤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뒤 출연, 섭외, 자료조사 등 전반적인 준비과정까지 참여하는 ‘특별기획전’의 하나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힘든 업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담긴다.
차승원의 무한도전 극한알바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탄 나르기 하나?", "재미있겠다", "예전에 차승원 편이 제일 재밌었는데", "하필이면 극한알바에 나오네", "대박", "이렇게 기대되는 게스트는 처음", "연탄 나르기가 무려 9년 전이구나", "왜 힘든 거 할때마다 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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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