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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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컴백' 개코 "힙합 다르게 표현하고자 고민, 전시회 기획"

기사입력 2014.10.16 07:40 / 기사수정 2014.10.16 03:39

조재용 기자
개코 ⓒ 아메바컬쳐
개코 ⓒ 아메바컬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가 앨범 활동 발매와 함께 기획된 전시회에 대해 소개했다.

15일 오후 3시 개코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6층 골드클래스에서 솔로 정규 앨범 'REDINGRAY' 비공개 Press 청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코는 '화장 지웠어', '장미꽃', '동방예의지국', '은색 소나타' 등을 들려주며 곡 소개와 음악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개코는 이번 활동과 함께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복합 문화공간 신사장에서 'REDINGRAY: THE WAVE' 전시회를 열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개코의 이번 전시회는 '음악의 시각화'라는 주제를 개코의 음악적 스토리, 예술적 영감 등을 더 세세히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개코는 "이번 전시회는 그림이 아닌 음악을 토대로 마영범 교수님이 제 음악을 듣고 시각화 해서 설치물을 전시한 공간이다. 음악을 귀로만이 아닌 다양한 감각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 마영범 교수님이 예술에 관해 스케일이 크다. 저는 음악만 제공했을 뿐 마영범 교수님이 다 표현하셨다. 그래서 저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개코는 16일 첫 솔로 정규앨범 '레딘그레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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