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57
연예

'갑동이' 윤상현, 이준·정인기 두 살인마와의 '두뇌 싸움'

기사입력 2014.06.14 21:15 / 기사수정 2014.06.14 21:15

민하나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살인마들과 두뇌싸움을 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윤상현이 살인마들과 두뇌싸움을 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이준, 정인기와 삼자대면을 했다.

14일 방송된 tvN '갑동이' 18화에서는 하무염(윤상현 분)이 두 살인마 류태오(이준)과 차도혁(정인기)과 두뇌싸움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류태오와 차도혁은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되자 서로에게 죄를 덮어씌우려 했다. 하무염은 류태오를 사냥개 삼아 차도혁을 잡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하무염은 두 사람에게 "땅따먹기다. 한 쪽이 형량 많이 가져가면, 다른 한 쪽은 줄어드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태오는 "나도 살아야겠다. 곧 재판인데 난 증거 때문에 사형이 확정이라고 하더라. 누가 살려줄지 알려달라"고 말했다.

차도혁은 "류태오, 내가 왜 네 말에 움직일 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잘 생각해. 형량 줄여봤자 무기형이다. 이 나라에선 사형이 무기형이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