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김태균이 통산 2300루타를 달성했다.
김태균은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넥센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기록했고, 이 안타로 개인 통산 2300루타 달성에 성공했다. 역대 25번째 기록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