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2NE1과 소녀시대의 정면 대결 여부가 성사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2NE1의 새 앨범이 이달 말 발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어, 오는 24일 컴백하는 소녀시대와 2NE1의 정면 대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앞서 씨엘이 인터뷰에서 밝힌바와 같이 월드 투어 시기에 맞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씨엘은 지난해 11월 엑스포츠뉴스 및 여러 매체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다음 월드 투어 전 정규 앨범 활동을 하고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새로운 음악을 알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2NE1은 오는 3월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새 일본, 중국 등 9개국 13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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