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아' 합동무대 펼친다, 누리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 비진아, 비, 태진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비와 태진아가 '비진아'로 합동 무대를 펼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비와 태진아는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비의 신곡 '라 송'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우와, 대박. 비진아 콜라보레이션한다"(아이디 Ph*******), "비진아? 소름돋는 커플이다"(01*****), "내일 뮤직뱅크 생방송 봐야지. 이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fl******) 등의 반응을 내놨다.

신-구세대를 대표하는 두 가수가 장르를 초월한 합동 무대를 펼치게 된 것은 최근 '라 송'에 태진아의 '동반자' 무대 영상을 합성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어 시작됐다. 영상을 접한 비는 태진아 측에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제안했고 태진아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비 ⓒ 큐브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