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든 수영장, 물놀이하고 싶은 아들 위해 손수 제작 '감동'

▲아빠가 만든 수영장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아빠가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수영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가 만든 수영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트럭 짐칸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여러 개의 호수를 이용해 트럭 짐칸에 물을 공급해 완성된 간이 수영장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물놀이하고 싶은 아들을 위해 손수 수영장을 만든 아빠의 정성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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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가 만든 수영장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