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세 얼간이'의 개그맨 이수근, 가수 은지원, 김종민이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실사판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tvN '세 얼간이'에서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는 야구 관중석으로 보이는 장소에 수백 명은 돼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위에는 '다음 그림은 야구장에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을 그린 것이다. 사람 수는 약 몇 백 명이나 되겠는가?'라는 문제가 제시되어 있다.
그려져 있는 사람들이 일정한 패턴을 갖고 있지 않아서 수학 공식으로 풀 수 없다. 사람 수를 한 명 한 명 세는 것 외에는 답을 구할 방법이 없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날 방송된 '세 얼간이'에서는 실제로 스튜디오에 방청객을 불러모아 그림과 비슷한 장면을 연출했다. 정답은 129명으로 세 사람은 정답 맞추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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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실사판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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