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우 티켓 파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조승우가 뮤지컬 '헤드윅'으로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2일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 23 등 티켓 예매처에서 '헤드윅'의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됐고 조승우가 출연하는 공연은 단 한 자리도 남김없이 9분 만에 전석 매진 됐다.
현재 판매가 완료된 조승우 출연 공연의 분량은 총 14회차로 약 6000석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측은 "조승우가 출연할 예정인 50회 분량, 약 2만3000석의 티켓이 전석 매진될 전망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조승우는 '헤드윅'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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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승우 티켓파워 ⓒ 쇼노트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