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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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실수, 정준하에게 잡혔다… '폭소'

기사입력 2013.04.06 19:45 / 기사수정 2013.04.06 19:47

대중문화부 기자


▲정형돈 실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꾀를 부리다 실수로 정준하에게 잡히고 말았다.

정형돈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술래잡기'편에서 가장 첫 번째로 멤버들의 타겟이 됐다.

이날 정형돈은 KBS 앞에 주차를 한 뒤 자신의 차 안에서 여유롭게 멤버들을 기다렸다. 정형돈은 차를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아, 30분동안만 잡히지 않는 것이면 차 문을 잠둬두고 버티면 되지 않느냐"라며 꾀를 냈다.

곧 이어 도착한 정준하와 하하는 차 안에서 약을 올리는 정형돈의 모습을 보고 무척이나 괴씸해 했고, 급기야 힘으로 유리창을 열기에 도전했다.

실제로 정준하와 하하의 힘에 밀려 유리창이 조금씩 내려가자 겁을 먹은 정형돈은 "나 유리창 올린다"라며 창문 버튼을 만졌지만, 실수로 창문을 내리고 말아 결국 정준하에게 잡히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실수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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