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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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김소은, 조승우 팔 고치려 '의기투합'

기사입력 2012.11.19 22: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요원과 김소은이 조승우의 팔을 고치려고 의기투합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5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과 숙휘공주(김소은)가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녕과 숙휘공주는 광현이 오른팔이 심하게 다친 채로 동인경 시침 시험을 치른 사실을 알고 가슴 아파했다.

팔이 엉망이 된 광현을 위해서 혜민서 사람들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지녕은 수의영감 주만(이순재)에게 삼칠근이라는 약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칠근은 청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라 당장 사기가 어려웠다. 이에 숙휘공주는 왕실 소유의 배를 띄워 지녕이 청나라에 다녀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숙휘공주는 "부탁한다 지녕아. 반드시 그자의 팔을 고치거라"고 말하며 도흠(이관훈)을 호위무사로 붙여주기까지 했다.

숙휘공주의 도움을 받은 지녕 역시 광현의 치료에 필요한 삼칠근을 우여곡절 끝에 구해온 뒤 광현을 팔을 고치는 데에 전력을 다했다.

[사진=이요원, 김소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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