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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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김소은, 역병 소식에 조승우 죽을까 '전전긍긍'

기사입력 2012.10.29 23: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소은이 조승우가 죽을까 봐 전전긍긍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9회에서는 숙휘공주(김소은 분)가 광현(조승우)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휘공주는 광현을 만나기 위한 기회를 만들고자 궐 밖에서 아픈 개를 데려왔다. 하지만, 광현이 우역이 발생한 이천에 파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워했다.

그러다 이천 지역 소의 역병이 사람에게도 퍼져나가면서 상황이 악화됐다는 소문을 듣게 됐다.

숙회공주는 이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인선왕후(김혜선)의 처소에 들었다.

소문대로 소뿐만 아니라 사람도 죽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숙휘공주는 급격히 낯빛이 어두워졌다.

자기 처소로 돌아와서도 "그 사람은 어쩌지? 그 사람도 위험한 거잖아"라고 말하며 광현의 목숨이 위태로울까 안절부절 못하며 광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김소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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