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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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흥행전선 이상 없다…첫 시청률 하락에도 20%대 유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11 11:30 / 기사수정 2026.07.11 11:30

윤현지 기자
SBS '김부장'
SBS '김부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SBS '김부장'이 5회 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상승세가 꺾였다. 그러나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는 시청률 20.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4회 21.6%보다 1.1%p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김부장' 5회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은 김상만(김대한)으로부터 "민지(서수민)가 처음부터 죽어 있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지만, "민지가 정말 죽었다면 전부 죽는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박강성(김성규)과 대치한 김부장은 박영광(옥택연)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힌 뒤 민지를 찾기 위해 나섰다.

같은 시각 민지는 냉동창고에서 금이빨(조복래) 일당을 제압하고 탈출에 성공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김부장은 민지가 남긴 글을 발견하고 딸이 살아 있음을 확인했지만, 빗속에서 서로를 발견하지 못한 채 안타깝게 엇갈렸다.

SBS '김부장'
SBS '김부장'


김부장은 정상아(손나은)와 특임국의 도움을 받아 민지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방송 말미에는 도움을 요청하며 올라탄 차량의 운전자가 주강찬(주상욱)인 사실이 드러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부장'은 10부작의 절반인 5회에서 첫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방송 초반부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왔던 만큼 상승세가 한풀 꺾인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다만 시청률은 여전히 20%를 넘기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어, 흥행 열기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반환점을 돈 만큼 후반부 전개에 따라 또 한 번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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