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을 만나게 된 계기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아내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히 밝혀 설렘을 유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앞서 남궁민은 진아름과 지난 2015년 본인이 연출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2년 결혼했다.
당시 '라이트 마이 파이' 캐스팅 중이었던 남궁민은 4~5명을 오디션 보던 중 유독 진아름이 눈에 들어왔다고 이야기했다.
"역할이 마음에 든 거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거냐"라는 홍진경의 돌직구 질문에 남궁민은 "그게 이제 후자였던 것 같다. 지나고 보니"라고 솔직히 답하며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그러나 작품 촬영은 제작비 문제로 이틀 안에 끝났고, 그후 지인에게서 진아름의 연락처를 받고, 세 명이서 만남 자리를 갖게 됐다고 한다.
남궁민은 당시를 회상하며 "마음이 너무 착하고 순수했다. 이 사람은 내가 대시를 하고 고백을 해봐야겠다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두 달간 진아름에게 구애했다는 남궁민은 첫 번째 고백을 거절당한 일화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이에 관해 남궁민은 "이게 정중하게 관계가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만날 텐데, 성격도 좀 급하고 그런 말을 솔직히 고백해야 한다는 생각에 급작스러웠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후 남궁민은 해외 촬영을 다녀온 후 미련을 갖지 않을 생각으로 두 번째 고백을 했고, 그때 진아름이 받아줬다고 이야기해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