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23:17
연예

유재석, 또 미담 방출…장항준 "'왕사남' 시사회, 매니저도 없이 혼자 왔다" (해피투게더) 

기사입력 2026.07.10 21:13 / 기사수정 2026.07.10 21:13

명희숙 기자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방송인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MC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은 본격적인 방송 전 만남을 가졌다.

유재석은 장항준에게 "축하한다"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언급했다. 장항준 역시 유재석이 시사회에 왔다고 밝히며 "연예인이 매니저도 없이 혼자 오는 건 처음 봤다"고 했다.

유재석은 "가서 봤는데 느낌이 다르더라. 옆에 있는 분들이 울더라. 장항준 형에 이입해서 관객 반응을 보게 되더라"고 시사회 당시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에 장항준 또한 "재석이가 개봉 전부터 이번엔 뭔가 다르다고 했다. 그런 말은 처음 들어봤다"고 했고, 유재석은 "500만은 넘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럴 줄은 몰랐다"며 "천만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장항준의 큰 성공을 기뻐했다.

장항준은 "너네도 꾸준히 하면 터진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아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윤종신에게 "형 많이 위축돼 보인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30년 만에 장항준 덕을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보통 내가 먼저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꽂아주는 역할인데 이제는 내가 항준이 덕에 꽂히는 느낌"이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한편,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을 거뒀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