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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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선희, 24년 몸담은 소속사와 결별 "재계약 진행 않기로"…FA 됐다

기사입력 2026.07.02 16:56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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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이선희가 24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와 결별한다.

2일 이선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내달 만료된다고 밝혔다. 

양측은 재계약 없이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선희는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FA 시장에 나오게됐다. 향후 새 소속사를 찾을지,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선희는 2002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뒤 약 24년간 함께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후 모회사 지배구조 개편 등을 거쳐 초록뱀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이끌었던 권진영 대표는 전 임원진들과 함께 회사를 떠나 새 기획사 다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회사의 이름과 운영 체계가 달라지는 과정에서도 이선희는 소속을 유지했고, 데뷔 40주년을 맞은 2024년에도 초록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다.

다만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며 이선희 역시 수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선희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개인 법인 원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법인카드 사용 내역 일부가 업무상 사용으로 인정받지 못해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이에 대해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했다"며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사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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