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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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브라질 무려 3-1로 이긴다고?…"브라질보다 더 빠르고 에너제틱" 英 유력지 충격 전망 내놨다

기사입력 2026.06.29 22:14 / 기사수정 2026.06.29 22:1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일본이 브라질보다 더 에너제틱하고 빠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가 29일(한국시간) 브라질과 일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32강 맞대결에서 일본의 완승을 전망했다. 

두 팀은 오는 30일 오전 2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갖는다. 

일본은 F조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32강에 안착했고, 브라질은 C조 1위로 수월하게 토너먼트로 올라왔다. 

아시아 최강팀이자 우승을 천명한 일본은 32강에서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만났다. 이런 상황에 영국에서 일본의 승리를 예상한 것이다. 

매체는 두 팀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서 "브라질의 선수단이 월드컵을 우승하기에 충분히 좋지 않다. 하지만 서류상으로 특히 폼이 좋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마테우스 쿠냐가 있기에 일본과 같은 팀을 통과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호구가 아니며, 나는 그들이 16강에 진출해 충격적인 첫 월드컵 토너먼트 승리를 차지하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매체는 "일본은 모로코와 첫 경기에서 추월당했던 브라질보다 더 에너제틱하고 빠른 팀"이라고 밝히면서 일본의 3-1 승리를 전망했다.

일본은 앞서 브라질을 꺾었던 경험이 있다. 지난해 10월 A매치에 도쿄에서 맞대결을 가져 0-2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일본은 2무 11패로 단 한 번도 브라질을 이기지 못했지만, 이 경기로 역사상 첫 승리를 가져간 바 있다. 



다만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일본의 브라질전 승리 확률은 31%로 열세로 예측됐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일본이 또다시 브라질을 잡는다면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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