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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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멕시코 깜짝 놀라게 했다! 환상적인 로빙슛→수비 오버해드킥으로 걷어내…그러나 아쉬운 오프사이드 (전반 20분)

기사입력 2026.06.19 10:24 / 기사수정 2026.06.19 10:2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손흥민이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A조 2차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한 차례 놓쳤다. 


홈팀 멕시코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라울 랑헬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헤수스 가야르도, 요한 바스케스, 에드손 알바레스, 호르헤 산체스가 수비를.구성했다. 중원은 에릭 리라가 중심을 잡고 루이스 로모, 브라이언 구티에레스가 지켰다. 측면에 훌리안 키뇨네스,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포진했다. 최전방에 라울 히메네스가 출격했다. 

한국은 3-4-3 전형으로 맞섰다. 김승규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이기혁, 김민재, 이한범이 백3를 구축했다. 중원은 백승호와 황인범이 지켰고 설영우와 김문환이 윙백으로 나섰다. 측면에 이재성과 이강인, 가운데 손흥민이 공격에 나섰다. 

최전방에 나선 손흥민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이강인의 뒷공간 롱패스로 뒷공간 침투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것을 보고 들어 올렸는데 골라인 앞에서 알바레스가 오버헤드킥으로 클리어링하는 묘기를 보여줬다. 멕시코 입장에선 가슴철렁한 순간이었다. 

다만 이후 손흥민에 대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찬스 자체가 무효가 됐으나 홍명보호 입장에선 경기 주도권을 멕시코에게 내준 상태에서 상대를 위협하는 공격 루트를 한 번 선보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지난 체코전에서 아쉽게 득점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 더 많은 공간을 노리면서 멕시코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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