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주년을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가 준비한 선물 꾸러미에는 '에반게리온' 컬래버레이션이 들어있었다.
19일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애니메이션 시리즈 '에반게리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에반게리온' 주요 캐릭터 '레이'·'아스카'·'마리'의 전신 스킨, '무기 스킨', '소셜 모션', '부착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아울러 '에반게리온'을 상징하는 'UI 테마'와 게임 내 소품인 피규어도 준비했다.
테마 소셜 모션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소셜 모션 '모든 것은 시나리오대로'와 '임무 후의 건배'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대형 필드 액시온 평야에 신규 침투 던전 '불멸의 보루'를 추가했다. 이곳은 적 '벌거스'가 '보이드 베슬' 던전의 연구 자료와 시설을 훔쳐 사용했던 장소다.
이곳은 '벌거스' 수장 '카렐'의 수하인 '아몬'에게 충성하는 '시설 관리자'가 보스로 등장한다. 입장할 때마다 던전 동선이 달라지는 특징이 강화됐으며, 적이 소환하는 터릿도 변화한다.
신규 궁극 무기 '필멸의 굴레'도 선보였다. 이는 사신의 모습을 형상화한 핸드 캐논으로, 치명타 배율에 따라 '안식' 효과의 중첩 수가 상승하는 고유 능력을 지녔다. '안식' 효과를 가진 적을 처치하면 해당 효과가 주변으로 전파돼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계승자와 무기의 밸런스도 개편했다. 먼저, 계승자 '버니'의 전기 발사 스킬 '최대 출력'을 즉시 발동되는 돌진형 스킬 '플래시 킥'으로 변경하고, '스킬 모듈'에 각 특성에 맞는 다양한 효과를 추가했다.
무기들의 변경 사항도 눈길을 끈다. 총기류부터 살펴보면, 기관총 '알비온 기병총'은 '총기 계승자'를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치명타 발생 시 연속으로 도탄이 일어나게 했다. 더불어 정찰소총 '이레이저'의 '분해 효소' 활용도도 높였다.
근접무기 4종('데우스 엑스 마누스', '하이퍼 노바', '그림자', '죄와 벌')은 탄 소모를 삭제하고 공격 시 적과 거리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기능을 도입했다.
더불어 방어 미션인 '격돌 모드'의 UI 연출·밸런스를 개선하고, 돌발 미션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등장하도록 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먼저, 7월 30일까지는 '퍼스트 디센던트 X 에반게리온' 이벤트를 펼친다. 이용자는 미션을 완료해 '네르프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7월 23일까지는 출석 이벤트 '밸비와 함께하는 바다의 날'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프레이나의 의료 지원 스킨'과 '밸비의 바다의 날 마스코트 스킨' 포함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7월 15일까지는 '궁극 무기 성장 임무 II'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무기 코어를 획득·변환하고 옵션에 도전할 때마다 추가 재료·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
넥슨은 7월 2일 오전 9시 공식 유튜브에서 출시 2주년 쇼케이스 '디센던트 페스트'를 실시간 방송으로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시즌4 콘텐츠, 올 하반기 로드맵 등을 소개하고 이용자·크리에이터와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