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네즈나야로 떠나기 전, 산드로네가 여행자의 곁으로 돌아온다.
18일 호요버스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여덟 번째 달 버전 '여름! 귀향? 폰티날리아 축제!'를 오는 7월 1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우인단 집행관 서열 7위 산드로네가 신규 5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한다. 도토레와 격전에서 자신을 희생해 콜롬비나와 여행자에게 승리를 안겼던 그녀가 이번에 다시 돌아오는 것. 이와 함께 다시 돌아오게 된 배경과 부활 뒤에 숨겨진 진실도 공개된다.
앞서 호요버스는 '원신' 유튜브 채널에 산드로네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유산'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산드로네는 5성 얼음 원소 양손검 캐릭터로, 전투에서는 새로운 얼음·번개 원소 반응인 '별 초전도 반응'을 활용한다.
특히, 특정 얼음·번개 원소 캐릭터가 해당 반응을 발동하면 주변 영역이 일정 시간 동안 '극지의 별영역'으로 변화한다.
극지의 별영역은 원소력을 동결해 저장한 뒤 버프로 전환하며, 이를 통해 영역 내 모든 파티원의 별 초전도 반응·얼음·번개 원소 피해를 증가시키고 적의 물리 내성을 감소시킨다.
산드로네는 만능 범용 자동 장치 '파지오'도 소환한다. 이를 통해 강공격을 가할 때마다 별 초전도 반응 피해를 주고 '연산량'을 축적한다.
원소폭발 발동 시에는 적에게 강력한 폭격을 퍼부으며, 극지의 별영역 내에서 발생하는 광선 피해는 모두 별 초전도 반응 피해로 판정된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서리달'이 개방된다. 이용자는 우주선을 타고 티바트 하늘을 넘어 달의 대지에 발을 내딛게 된다. 신규 지역 '서리달'에는 달 바다, 우주 정거장, 고대 용족의 비밀을 간직한 거대 유적 등 다양한 탐사 요소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달 표면에 흐르는 고대의 힘을 활용해 지형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중력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탐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한 달·티바트 지도 간에 층별 표시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폰타인에서는 윙갈레트호를 무대로 '폰티날리아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곳에서 샤를로트, 시틀라리, 산드로네, 영화 촬영 스태프로 활약하는 콜롬비나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선상 수족관 운영을 도우며 축제에 방문객을 모을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참여 시 4성 캐릭터 '샤를로트'와 전용 신규 코스튬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 콘텐츠인 '마녀의 계시'도 추가된다. 마녀회 안내 임무 '우연한 계시' 완료 시 획득한 상자의 계시가 공개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라이오슬리, 야에 미코, 사이노, 유메미즈키 미즈키, 치치, 디오나, 북두 등 캐릭터의 '계시 해석'을 해금하고 추가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원도 진행한다. 먼저, 전반부에는 '산드로네' 등장과 함께 '시틀라리'의 복각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후반부 기원에서는 '콜롬비나'와 '라이덴 쇼군'의 복각이 이뤄질 예정이다.
별바다 세계는 여름 테마의 로비와 코스튬으로 새롭게 꾸며진다. 이용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롱한 결정과 4성 코스튬 세트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창작자용 에디터 기능, 신규 환경 배경 소재 추가 등을 통해 다양한 시각 연출과 상호작용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다음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호요버스는 '원신' 여덟 번째 달 버전 특별 방송 말미에 차기 지역 '스네즈나야' 관련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호요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