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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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8000명 열광' 메시, 45초 만에 PK 획득! 911호골 터트렸다…월드컵 준비 끝→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3-0 완파

기사입력 2026.06.10 17:21 / 기사수정 2026.06.10 17:2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앞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메시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채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메시는 20여분만 소화하고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앞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메시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채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메시는 20여분만 소화하고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앞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메시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채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메시는 20여분만 소화하고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후반 25분경 교체 투입된 메시는 그라운드에 들어간지 45초 만에 페널티킥을 유도해 직접 차 넣더니, 경기 막판엔 쐐기골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지휘하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헤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일 온두라스전(2-0 승)에 이어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인 아이슬란드전에서도 무실점 승리를 거둔 아르헨티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또다시 우승에 도전할 채비를 마친 채 대회를 맞이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앞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메시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채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메시는 20여분만 소화하고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앞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메시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채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메시는 20여분만 소화하고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연합뉴스


더불어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평가전 7경기에서 전승을 거뒀고, 이중 6경기를 무실점으로 끝내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주인공은 메시였다.


지난 5월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O0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교체, 이후 과부하로 인한 햄스트링 피로 누적을 진단받았던 메시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으나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는 휴식을 취했다.

메시가 교체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전반 8분 상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발레틴 바르코가 침착한 슈팅으로 연결해 터트린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2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령탑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삼남 줄리아노 시메오네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시가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조던 헤어 스타디움을 찾은 8만 8000명 가량의 구름 관중은 메시가 교체로 나오자 일제히 환호를 쏟아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앞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메시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채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메시는 20여분만 소화하고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대회를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 앞서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메시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채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메시는 20여분만 소화하고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연합뉴스


메시는 후반 26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향한 환상적인 침투 패스로 탄성을 자아내며 곧바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메시의 패스를 받은마르티네스는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는 도중 상대 골키퍼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곧바로 아르헨티나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메시가 들어간지 45초 만이었다.

키커는 반칙을 얻어낸 메시였다. 메시는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교체 투입된 지 2분 만에 아르헨티나의 추가 득점을 뽑아내며 2-0을 만들었다. 메시의 A매치 통산 117호 골이자 커리어 통산 911호 골이었다. 

후반 41분에는 쐐기골로 이어지는 공격의 시발점 역할도 했다.

메시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는 로드리고 데폴을 향해 침투 패스를 보냈고, 데폴의 크로스를 티아고 알마다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J조에서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을 차례대로 만난다. 아이슬란드전을 통해 예열을 마친 메시가 알제리전에서 곧바로 선발 투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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