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0 23:33
연예

'사업가♥' 서인영 "잘 살게요" 다짐에…재혼 여론 바뀌었다 "선 넘는 걱정은 오지랖" 반응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0 14:55

장인영 기자


서인영.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재혼을 둘러싼 우려의 시선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자, 팬들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고 있다. 

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결혼심경 최초 공개 (오해와 진실, 결혼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제작진은 "언니 왜 그래, 연애만 해", "돌싱은 어려워도 돌돌싱은 쉽다", "사랑만 하지 왜 결혼을", "굳이 결혼 도장을 찍어야 하나. 그냥 동거해서 살아도 되는 건데" 등 서인영의 재혼을 둘러싼 우려의 댓글들을 읽었다. 

이에 서인영은 "내가 결혼을 안 할 수가 없다. 나는 또 사랑을 갈구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서인영은 또 한 번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니까 불안할 수도 있다. 옛날에는 반대였다. 내가 마음이 바뀔까 봐 도장부터 찍었다. 이번에는 남자친구한테 상처 주기 싫고, 떠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 캡처.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 캡처.


제작진은 "이번엔 몇 개월 사나 보자"라는 댓글도 언급했다.

서인영은 "그건 나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이번에 진짜 잘 살려고 노력하겠다. 나는 항상 노력한다. 오해하지 말아달라. 내가 바람피워서 이혼한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올해 하반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와 재혼한다. 지난 2024년 11월 파경 소식을 알린 후 약 2년 만이다. 최 대표는 서인영보다 6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의 재혼 소식이 전해질 당시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응원하는 반응도 이어졌지만, 일부 팬들은 이혼 전력이 있는 만큼 성급한 재혼을 걱정하는 목소리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상황에서 결혼 소식이 다소 이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
서인영.


이러한 반응을 서인영도 의식한 듯, 그는 유튜브 영상 설명란을 통해 "늘 그렇지만 우리 채널에 댓글로 달아주시는 마음들 하나하나 귀하게 읽고 있다. 맞아... 걱정이 앞서실 거야... 제가 전적이 있다 보니. 이제 막 다시 일어서고 있는데 또 넘어질까봐 걱정된다고 하는 댓글 읽다가 울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결혼을 하더라도 변하는 건 하나도 없을 거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열심히 활동할 거다. 끝까지 달리겠다"고 굳은 다짐을 내비쳤다.

이번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반응도 우려와 걱정에서 응원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다 됐고 언니 행복만 해라", "선 넘는 걱정은 오지랖이다", "우리 언니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혼나요",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건데 행복하면 됐어요", "그래도 표정이 편안해 보인다", "이왕 가는 거 잘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인영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