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이호범이 오는 4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됐다"며 "여러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실시한 결과 재활보다는 수술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고, 수술이 최종 결정됐다'고 말했다. 2007년생인 이호범은 신장 190cm, 체중 95kg의 다부진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이다. 서울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9월 열린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삼성은 이호범과 계약금 2억 5000만원에 사인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올해는 활용할 수 없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완 파이어볼러 유망주 이호범이 프로 입단 첫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7차전에 앞서 "이호범이 오는 4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됐다"며 "여러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실시한 결과 재활보다는 수술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고, 수술이 최종 결정됐다"고 말했다.
2007년생인 이호범은 신장 190cm, 체중 95kg의 다부진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이다. 서울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9월 열린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이호범은 지난해 패스트볼 최고구속 153km/h를 찍으면서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 고교 공식대회 성적은 17경기 31이닝 4승무패 평균자책점 2.61로 빼어났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이호범이 오는 4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됐다"며 "여러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실시한 결과 재활보다는 수술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고, 수술이 최종 결정됐다'고 말했다. 2007년생인 이호범은 신장 190cm, 체중 95kg의 다부진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이다. 서울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9월 열린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삼성은 이호범과 계약금 2억 5000만원에 사인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올해는 활용할 수 없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이호범에 계약금 2억 5000만원 안겨주면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마무리 캠프에 동행시켰고, 올 시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호범은 지난 2월 중순 삼성의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기간 팔꿈치 통증을 호소, 팀 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2~3주가량 휴식을 취한 뒤 재검진 등 회복 추이를 지켜보려고 했지만 결국 수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박진만 감독인 당초 이호범을 2026시즌 불펜에서 중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직구 구위는 충분히 1군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마침 삼성도 불펜에 150km/h 이상의 직구를 뿌리는 투수가 많지 않은 만큼 선수에게 충분한 기회를 줄 수 있는 환경이었다.
하지만 이호범은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낙마한 뒤 수술대에 오르면서 프로 입단 첫해 1군 마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열아홉살 어린 투수에게는 다소 잔인한 상황에 놓였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이호범이 오는 4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됐다"며 "여러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실시한 결과 재활보다는 수술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고, 수술이 최종 결정됐다'고 말했다. 2007년생인 이호범은 신장 190cm, 체중 95kg의 다부진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이다. 서울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9월 열린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삼성은 이호범과 계약금 2억 5000만원에 사인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올해는 활용할 수 없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일단 이호범을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팔꿈치 수술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삼성에서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치고 1군에 복귀한 사례가 많다는 점도 강조했다.
박진만 감독은 "우리 팀 투수들 중에는 토미 존 서저리를 하고 복귀해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 투수들이 많다"며 "이호범은 워낙 가지고 있는 재능이 큰 투수다. 피지컬도 좋기 때문에 수술을 잘 마치고 재활 과정에 돌입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마운드에 오른다.
NC는 김주원(유격수)~이우성(좌익수)~박민우(2루수)~박건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오장한(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시아 쿼터 일본 우완 토다 나츠키가 후라도와 선발투수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