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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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21:16 안세영 미쳤다! 대역전 드라마…"고열·두통 속" 日 세계챔피언 2-1 제압→싱가포르 오픈 통산 3번째 우승 [오피셜]

기사입력 2026.05.31 17:32 / 기사수정 2026.05.31 17:34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이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일본의 에이스인 야마구치 아카네를 극적으로 따돌리며 올해 네 번째 국제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이 대회 8강 탈락 아쉬움을 보란 듯이 날리면서 싱가포르 오픈 세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야마구치와 맞대결을 펼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3게임 16-19로 밀린 상황에서 5연속 득점을 하면서 대역전 드라마를 펼쳤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지난해 무적 행진을 달리다가 이 대회에서 라이벌은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에 충격패하며 8강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선 1~3회전을 2-0으로 이긴 뒤 준결승에서 고열, 두통에 시달리면서도 천위페이에 2-1 역전승을 챙겨 설욕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어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던 야마구치와 혈투 끝에 승리의 포효를 폭발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안세영은 지난 1월 연달아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인도 오픈(슈퍼 750), 4월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에 이어 올해 네 번째 국제대회 여자단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1월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 천위페이와의 대결에서 기권승 거둔 것을 포함해 올해 국제대회 34경기에서 33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기권승을 제외하면 32승1패가 된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배드민턴 생애에서 야마구치와 가장 많은 국제대회 경기를 치렀다. BWF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이 33번째 맞대결이었다.

이전까지 전적은 안세영이 17승15패로 앞서 있었다. 나이가 어린 안세영이 초반엔 야마구치에 곧잘 패했으나 지난해 6승1패로 압도하면서 상대 전적에서도 안세영이 우위를 점했다.

다만 이번 결승 앞두고 안세영이 이번 대회 도중 컨디션 난조에 빠진 적이 있어 야마구치와의 대결이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올해 야마구치와 첫 대결에서 이겨 상대 전적 18승15패로 격차를 벌렸다.

안세영은 30일 천위페이와의 준결승 2게임 도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잠시 쉬기도 하는 등 어려운 상황임을 알렸다. 이후 투혼을 발휘해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일궈냈으나 31일 BWF 홈페이지를 통한 공식 인터뷰에서 "(천위페이와의 경기)1게임 때 무리해서 두통과 고열에 시달렸다"며 "빨리 회복해서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할 정도였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실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의 대결 초반에 컨디션 난조 흔적이 드러났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출신 하태권 해설위원도 "컨디션 여파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안세영은 무서운 투혼을 발휘해 야마구치를 제압해 나갔다. 안세영은 6-6에서 5점을 연속 따내며 인터벌(휴식기)에 돌입했다. 이후에도 경기력에서 압도하며 21-11로 1게임을 얻어내고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의 움직임을 읽은듯 상대의 공격을 모두 받아내며 역공을 취했다. 하태권 위원은 "야마구치가 아마 벽 대고 치는 느낌일 것"이라고 했다.

2게임에선 안세영이 초반부터 질주했다. 6-1로 훌쩍 달아나면서 야마구치의 기를 꺾어놨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하지만 야마구치도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무너지진 않았다. 맹추격전을 시작해 12-12 동점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후 안세영이 3점을 연속으로 추가했으나 야마구치가 15-15 동점을 만들더니 이후에도 다부지게 뛰어다니며 공격을 펼쳤다. 안세영은 17-21 뒤집기로 2게임을 내줬다.

3게임에서도 야마구치가 분위기를 잡고 안세영을 공략했다. 안세영이 13-15까지 끌려가면서 쉽지 않은 승부가 됐다. 그러나 16-19에서 5연속 득점으로 관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안세영은 쉴 틈도 없이 다음 대회를 준비한다. 올해 세 번째 슈퍼 1000 대회로, 6웧2일부터 열리는 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에 참가한다.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오픈에서도 대진표상 4강에서 천위페이를 만나고, 결승에선 왕즈이(중국·세계 2위) 혹은 야마구치와 격돌할 전망이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마케(세계 3위)를 1시간 4분간의 접전 끝에 게임스코어 2-1(21-11 17-21 21-19)로 이겼다. 안세영은 3게임 막판 16-1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해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통산 세 번째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성공했고,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을 18승15패로 늘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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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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