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신규 확장팩으로 돌아온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신규 확장팩 '고대의 귀환'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엔드게임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 기존 반복 전투 중심에서 벗어나 스토리라인을 따라 고대 구조물을 탐험하고 전용 보스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콘텐츠가 재편됐다.
신규 리그 '알두르의 룬'도 추가됐다. 고대 룬 제작 기술을 되살리려는 대장장이를 구조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수께끼의 유적 탐험과 고대 룬 조합에 따라 강화된 몬스터 공략이 핵심이다.
신규 전직 클래스도 두 종 합류한다. '스피릿 워커'는 헌트리스의 전직으로 수사슴·올빼미·곰의 혼백을 활용해 공격, 방어, 소환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한다. '마셜 아티스트'는 몽크의 전직으로 자신의 환상을 생성하는 독특한 근접 전투가 특징이다.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도전과제를 수행하고 아이템 보상으로 캐릭터를 꾸미는 '도전과제 시스템', 다른 이용자의 스킬·장비 세팅을 따라 플레이할 수 있는 '빌드 플래너 시스템', 아이템 시세 즉시 확인 기능 등이 추가됐다.
30일 업데이트 이후 6월 2일 오전 5시까지는 무료 플레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이번 확장팩을 발판으로 국내 이용자층을 얼마나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