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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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G 타율 0.188' 전준우 선발 라인업 복귀→황성빈 벤치 대기…롯데, 27일 LG전 라인업 공개 [부산 현장]

기사입력 2026.05.27 15:49 / 기사수정 2026.05.27 15:49



(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전준우가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롯데는 2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LG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앞서 두 팀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3연전을 치렀는데, 첫날 경기에서는 오스틴 딘의 8회 결승포로 LG가 2-1로 이겼고, 다음날은 김진욱의 호투 속에 롯데가 2-0 승리를 거뒀다. 16일에는 LG가 7-4로 이겼다.

이어 장소를 부산으로 옮겨 치른 26일 경기에서는 LG가 박동원의 솔로포와 천성호의 결승 1타점 2루타에 힘입어 2-1, 7회 강우콜드 승리를 챙겼다. 

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나승엽(1루수)~전준우(좌익수)~박승욱(3루수)~김동현(지명타자)~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이 스타팅으로 출격한다.



전날과 비교하면 변화가 있다. 우선 앞선 2경기에서 선발 타순에서 제외된 전준우가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다. 대신 전날 좌익수로 나왔던 김동현이 7번 지명타자로 옮겼고, 레이예스가 다시 수비에 나선다. 그러면서 장두성이 중견수로 나서고, 황성빈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전준우는 올해 46경기에서 타율 0.236, OPS 0.595로 주춤하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88로 부진해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날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그는 올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2.65,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27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LG전에는 지난달 14일 잠실 경기에 등판, 5⅔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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