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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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사기 의혹' 해명 빈약 지적에…오세득 셰프 "조만간 시리즈로 증거 올릴 것" 추가 설명 [종합]

기사입력 2026.05.26 19:32 / 기사수정 2026.05.26 19:32

이예진 기자
오세득, 엑스포츠뉴스DB
오세득,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오세득 셰프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자신이 특정 사건 당사자라는 추측이 이어지자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한 가운데, 댓글을 통해 추가 설명까지 남기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26일 오세득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허위사실 유포는 중대한 법적 책임이 따르는 행위"라며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개된 자료는 제가 직접 고소를 진행한 건"이라며 "조합 내 다수 구성원들도 사실관계와 출자금 관련 법인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확인한 후 저와 함께 여러 건의 고발 및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대방 주장대로라면 오히려 저를 상대로 한 고발이나 고소가 이뤄져야 할 텐데 현재까지 단 한 건도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세득은 최근 온라인에서 자신이 기사 속 특정 인물 'C'라는 추측이 퍼지는 데 대해서도 입장을 냈다.

그는 "일부 SNS에서는 언론 보도에 등장하는 특정 인물 'C'를 저로 지목해 악의적으로 왜곡·표현하고 있으나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앞서 지난 25일 한 누리꾼은 유명인 C씨가 어머니가 운영하는 농장 직원을 협박하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또 C씨 가족이 저지른 10억 원대 금융사기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인물이 오세득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오세득은 직접 댓글을 통해 추가 입장도 밝혔다.

한 누리꾼이 "변호사 자문 구해서 쓰신 거 맞냐. 해명치고는 내용이 빈약하다"라고 지적하자 오세득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상세히 시리즈로 법적 검토와 사실을 바탕으로 증거도 같이 올리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공론화한 사람에게 양도한 적이 없고 현재 무단 점유 상태라는 뜻이냐"고 묻자, 오세득은 "제 소유는 아니고 모루농장영농조합법인 소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오세득의 직접 해명과 댓글 내용까지 빠르게 확산되며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포털사이트 기준 친밀 대표, 모루농장 대표, 세러데이브런치 대표 등으로 등록되어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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