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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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면 연리리' 박성웅의 반격 시작?...후반부 관전포인트 공개

기사입력 2026.05.26 16:43 / 기사수정 2026.05.26 16:43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심우면 연리리’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귀농생활을 하면서 부딪치고 성장하는 성태훈(박성웅 분) 가족의 이야기는 물론, 연리리 마을 주민들의 사연을 통해 따뜻한 힐링을 전하고 있다.

▲‘배추도사’ 성태훈, 위기에 빠진 ‘연리리’ 구할 수 있을까?

앞서 성태훈은 ‘맛스토리’의 상생 협력을 위해 연리리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비료를 배포했다. 그러나 이후 연리리 밭이 정체불명의 하얀 균사로 뒤덮이는 충격적인 사태와 마주했다.

마을의 최대 위기 속에서 성태훈은 대기업 연구원 시절의 경험을 총동원해 해결책 마련에 나섰고, 직접 외부 기관에 토양 분석까지 의뢰하며 진실 규명에 힘썼다.

연리리의 이장이자 성태훈의 벗인 임주형(이서환) 역시 그의 진심을 믿고 함께 현장을 조사하며 원인 추적에 힘을 보탰다. 과연 성태훈이 이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맛스토리’가 놓은 함정은 아닐지 그 내막에도 귀추가 주목됐다.



▲정체불명 위협에 흔들리는 ‘슈퍼맘’ 조미려!?


남편 성태훈의 좌천으로 가족들과 연리리로 내려온 조미려(이수경)는 “내 돈이나 갚아!”와 같은 정체불명의 협박 문자와 전화에 시달리며 불안감을 높였다.

이후에도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정황이 이어지며, 아이들과 유학 중이던 시절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결국 9회 엔딩에서는 조미려가 빚 독촉 고소장을 받으며 벼랑 끝으로 몰렸고, 그녀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실적인 성가네 모자(母子) 갈등, 정 많은 연리리 주민들까지 ‘가족’의 진짜 의미

조미려와 성지천(이진우)은 의대 자퇴 문제를 두고 깊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조미려에게 첫째 아들 성지천은 삶의 중심과도 같은 존재였던 만큼 그의 선택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반면 성지천은 의료 사고 트라우마와 스스로 선택하지 못했던 삶 사이에서 혼란을 겪으며, 처음으로 자신의 의지로 삶의 방향을 찾아가려는 과정에 놓였다.

부모와 자식 간의 대립이 어떻게 봉합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세대 간 갈등과 선택의 문제는 단순한 가족 서사를 넘어 ‘가족의 진짜 의미’를 되짚게 한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공동체의 정과 회복의 의미를 더하며,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긴 ‘심우면 연리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 10회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심우면 연리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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