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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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진' 안효섭♥채원빈, 이별 후 재회했는데…결말에 쏠린 관심

기사입력 2026.05.26 15:43 / 기사수정 2026.05.26 15:43

정민경 기자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예측 불가 전개가 종영을 앞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저마다의 행복을 찾으려는 매튜 리(안효섭 분), 담예진(채원빈), 서에릭(김범)의 여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세 사람이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 숙제들을 짚어봤다.

먼저 매튜 리는 문제의 굿모닝 크림을 개발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다시 화장품 개발 연구에 뛰어들기로 마음먹었다. 담예진의 응원, 그리고 나솜이(안세빈)와의 약속에 힘입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크림을 만들기로 결심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센스 미생물 검출 사건 이후 꼬여버린 레뚜알과의 관계로 인해 고즈넉 바이오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여기에 구세주인 줄 알았던 과거 동료 손창호(채동현)가 레뚜알과 결탁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예기치 못한 음모에 둘러싸인 매튜 리의 앞날에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담예진 역시 굿모닝 크림으로 꼬인 인연을 풀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과거 담예진은 그리워하던 엄마 송명화(우희진 분)와 방송할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굿모닝 크림 판매를 맡았지만, 유해 성분 검출로 각종 논란에 휘말렸고 송명화와의 관계도 파국으로 치닫게 됐다. 

때문에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담예진은 그날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딸이 못내 신경 쓰였던 송명화 또한 오해를 조금씩 풀어가고 있는 상황 속 담예진은 엄마와의 감정을 풀고 만성 불면증을 회복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이렇듯 매튜 리와 담예진, 두 사람 모두 굿모닝 크림에 대한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한 번의 이별을 겪고 어렵사리 재회한 만큼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고 서로의 곁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을 이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고즈넉 바이오와 레뚜알의 갈등에 휘말린 또 하나의 인물, 서에릭의 사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문의 후계 다툼에 관심이 없었던 서에릭이 담예진을 만나면서 한국 정식 론칭을 위해 일을 하기 시작하자 미생물 검출 이슈가 발생, 이후 이사직에서 해임되고 말았다.


특히 모든 일에 누나 미셸(옥자연)이 연관되어 있음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더욱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족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늘 나서지 않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서에릭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해진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27일 오후 9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상처를 딛고 행복을 찾아가려는 매튜 리, 담예진의 결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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