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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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독박 육아 의혹' 입 열었다…"등·하원 내가 하는 중" 해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1 07:00

이유림 기자
엑스포츠뉴스DB 비, 김태희
엑스포츠뉴스DB 비, 김태희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아내 김태희의 육아 발언 이후 불거진 '독박 육아'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태희는 지난해 8월 비보다 먼저 '유퀴즈'에 출연해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을 봤느냐는 질문에 비는 "예, 뭐...봤다"며 다소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언급하기 그러냐"고 묻자 그는 "언급해야 된다"고 답했다.

비는 당시 상황에 대해 "침대에서 같이 안고 보고 있었다"며 "본의 아니게 엔딩에 (김태희가) 육아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면서 입을 막고 눈물이 글썽이는 장면에서 끝나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집에서 육아 안 도와주니?'라는 전화를 받았다. 아닌데"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특히 김태희가 눈물을 보였던 장면들만 숏폼 콘텐츠로 확산됐던 점을 언급한 그는 "사람들이 제가 왜 육아를 안 도와주냐고 하더라"며 "등원, 하원은 제가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비도 역할이 있는데, 그 장면만 보면 육아의 힘듦이 오롯이 태희 씨에게만 집중된 것처럼 보였던 것 같다"고 상황을 짚었고, 비는 "사실 그것도 맞다. 아이들이 저보다 엄마를 더 찾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앞서 김태희는 지난해 '유퀴즈'에 출연해 "아이를 낳고 저를 너무 갈아 넣으며 육아하는 스타일이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게 더 힘들어서 둘째는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둘째가 생기면서 거의 5년을 쉬게 됐다"며 "공백이 길어지다 보니 작품을 더 하고 싶고, 연기에 대한 열정도 커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육아 스트레스가 정말 컸다. 지금은 아이들이 커서 조금 편해졌지만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었을 때 엄마에게 너무 잘못한 것 같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비가 육아에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독박 육아'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비는 직접 방송을 통해 억울함을 해명하며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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