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05:54
스포츠

'金메달 브라 노출' 빙속 스타 레이르담, 이번엔 임신+외도설 휩싸였다!…"약혼자가 레이르담 친구 몰래 만나" 600만 조회수 기록, "세계적 유명세 반영"

기사입력 2026.05.21 01:44 / 기사수정 2026.05.21 03:29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최근 인지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각종 온라인 루머에 휘말리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슈퍼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또 한 번 황당한 소문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약혼자인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과 관련된 불륜 및 임신 주장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일단은 근거 없는 허위 정보로 보인다는 게 해외 매체의 판단이다.

영국 매체 '팝프란트'는 2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제이크 폴이 '임신한 약혼녀' 레이르담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팬들 사이에서 큰 혼란이 일었다"고 전했다.



해당 루머는 SNS 플랫폼 X(구 트위터)의 한 계정에서 시작됐다.

이 계정은 지난 19일 레이르담의 영상과 함께 "폴이 그녀의 절친과 바람을 피웠고, 레이르담이 이를 폭로하며 매달 70만 달러의 양육비를 요구할 것"이라는 자극적인 내용을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별다른 검증 없이 빠르게 확산되며 약 6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사실이라면 폴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이라며 분노를 드러내는 반면, "가짜 뉴스다. 두 사람은 최근 행사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함께 있었다"는 반박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격투기 이벤트, 론다 로우지와 지나 카라노의 경기 현장에 함께 참석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유지하며 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해당 글 역시 영상 내용과 자극적인 캡션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전형적인 허위 게시물인 것으로 보인다.

매체 역시 "해당 계정은 앞서 5월 초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조작된 주장을 게시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에 확산된 영상 역시 실제로는 레이르담이 자신의 손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일 뿐, 불륜이나 임신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레이르담이 임신을 했다는 소문,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다는 루머 모두 거짓이며, 둘의 관계는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만큼 폴과 레이르담이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대우를 받고 있다는 뜻도 된다.



폴-레이르담 커플이 유명세를 탄 것은 폴이 넷플릭스 복싱 대회에 출전해 한 경기에 2500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챙긴 것도 있지만, 레이르담이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올림픽 신기록(1분12초31)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것도 큰 몫을 차지했다.

특히 레이르담은 우승 확정 직후, 유니폼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내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영국 매체 '더선'은 당시 그의 '브라 노출' 광고 효과를 100만 달러(15억원) 가치로 인정했다.

실제 해당 유니폼은 경매에서 17만 파운드(약 3억 4000만원)에 낙찰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SNS / 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