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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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은퇴' 장동주, 배우에서 기업인 됐다…포털 프로필 수정, 사진도 삭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8 19:15 / 기사수정 2026.05.18 19:15

윤현지 기자
장동주
장동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장동주가 돌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포털 사이트 프로필도 수정했다.

18일 장동주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변경됐다. 장동주의 프로필에는 직업이 기업인으로 표시되어 있고, 소속은 우선그룹(대표이사)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 외 설명과 프로필 사진도 전부 삭제됐다. 기존 소속사인 매니지먼트W만 함께 기재돼 있다. 해당 내용은 본인 참여로 18일 수정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지난 15일 장동주는 개인 SNS에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주로서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라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소속사 매니지먼트W는 공식입장을 통해 "장동주 배우의 은퇴 발표는 당사와 어떠한 사전 논의나 협의 없이 배우 본인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으며, 발표 이후 상황을 인지하게 됐다"며 "이번 사안은 계약 기간 중인 배우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저버린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다. 이로 인해 발생한 혼란과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배우 본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현재 장동주 배우와의 신뢰 관계가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전속계약 관계 유지 여부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장동주의 개인 SNS 게시물은 전부 지워져 있다.

그는  지난 1월 휴대전화 해킹 및 협박 피해를 당해 수십억 원대 빚을 지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은퇴 발표 직전에는 유흥업소에서 술값 문제로 경찰이 출동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다만 해당 의혹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은퇴 발표 후 라이브 방송에서 "30억 원의 빚을 상환했고 아직 8억 원의 빚이 남아 있다. 제때 못 갚으면 처벌을 받겠다. 죽을 때까지 갚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배우를 할 수는 있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제 연기 욕심을 부리고 싶지 않다"고 빚을 상환 중이며 은퇴 이유를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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