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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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善 허찬미 父, 임영웅 동기 될 뻔…"나이 제한으로 탈락" (아빠하고3)[종합]

기사입력 2026.04.02 00:10

장주원 기자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미스트롯4' 선 허찬미가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루어 드렸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이하 '아빠하고3')에는 '미스트롯4'의 진선미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이 출연했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이날 '미스트롯4' 선 허찬미는 과거 SM 연습생에 이어 아이돌로 활동했던 바. 허찬미는 "저는 아이돌 음악으로 시작했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도 팝, R&B이라 생각도 못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허찬미는 "사실 아빠께서 먼저 '미스터트롯'을 나가려고 준비를 하셨다"며 깜짝 고백을 했고, 이를 듣던 '아빠하고3' 패널들은 "집안이 분주했겠다", "다들 열정이 엄청나시다"고 감탄했다.

앞서 허찬미는 '미스트롯4'에 동반 출연한 어머니와 아버지가 듀오 가수였다는 사실을 밝힌 바. 허찬미는 "외할아버지가 '딴따라는 안 된다' 하셔서 아버지가 가수를 그만두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허찬미는 이와 관련해 "아빠가 꿈을 접으셨던 게 내면에 남아 있었던 것 같다. '나도 더 늙기 전에 무대 한 번만 서 보고 싶다' 하셔서 진짜 오랫동안 준비하셨고, 저도 그 과정을 다 봤다"고 말했다.


허찬미는 "지원 공고가 떴는데 그때 나이 제한이 있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고, 전현무는 "나이 제한 없었으면 임영웅 동기 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허찬미는 아버지의 좌절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허찬미는 "아빠는 가족을 위해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희생하셨는데, '나는 이렇게 응원받아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죄송했다. 그래서 '미스트롯2'에 지원해 아빠가 부르고 싶다고 한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허찬미는 "경연 동안 엄마 매니저를 하셨다. 저희가 연습하고 녹화하는 게 12시간도 넘고 하루를 넘어가는데, 차 안에서 혼자 10~1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셨다. 한겨울이었는데 기름값 아끼신다고 시동 꺼 두고 기다리셨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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