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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요요, 홍윤화는 건강 이상…'40kg 감량' 후 다이어트 현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1 16:20 / 기사수정 2026.04.01 17:15

엑스포츠뉴스DB 김신영, 홍윤화
엑스포츠뉴스DB 김신영, 홍윤화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스타들이 이후 요요와 건강 이상 증세를 겪는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홍윤화는 지난해 1월, 9개월 만에 4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3개월 만에 다이어트 후 건강이상 증세가 찾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걱정을 안겼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홍윤화가 출연했다.

그는 "40kg 감량하고 나서 처음으로 겪어보는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며 다이어트 이후 원인 모를 증상으로 대학병원을 찾았다. 진료를 앞두고 병원 대기실에 앉은 그는 한숨을 내쉬는 등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내가 요즘 내 몸이 낯설다"며 감량 이후 달라진 신체 변화를 털어놨다.

홍윤화는 비만 전문가인 가정의학과 교수를 만나 몸의 변화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그는 "피곤하다. 우울한 건 아닌데 제가 많이 차분해졌다. (제 몸이) 변하고 낯설어졌다"며 스스로 느낀 위화감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가장 크게 느낀 변화로는 추위를 꼽았다. 그는 "원래 추위를 안 탄다. 세상이 춥다고 느낀 적이 없다. 한겨울에도 다른 사람들이 패딩 입고 다니니까 흐름에 맞추려고 입었지 춥다고 느낀 적이 없다"며 "근데 살을 빼고 나니 세상이 너무 춥다. 손이 달달 떨릴 정도로 춥다"고 털어놨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이에 의료진은 "피부 밑에 지방이 왜 있겠냐. 우리 몸은 36.5도를 유지해야 한다. 줄어든 지방으로 인해 몸이 적응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홍윤화는 이명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멍이 오래 지속된다고도 토로했다. 의료진은 이명의 원인이 다양해 다이어트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일시적인 영양 불균형 가능성을 언급했다.

면역력 저하를 느꼈다는 홍윤화는 보양식을 섭취하며 4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모르는 사이 쪄버린 요요가 아니다. 매일 몸무게를 재면서 '아직 좀 덜 쪘네?' 싶다"고 계획적인 증량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의료진은 "그게 바로 요요의 시작"이라며 "유방암,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암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엑스포츠뉴스DB 김신영
엑스포츠뉴스DB 김신영


최근 방송인 김신영 역시 요요를 겪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약 44kg 감량에 성공한 뒤 10년 넘게 체중을 유지해오며 대표적인 다이어트 성공 사례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요요가 왔다고 고백하며 "10년 유지하면 아무리 먹어도 안 돌아간다고 하던데 나는 바로 돌아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생 뭐 있나. 그래, 맛있는 거 나도 좀 먹고 살자. 너무 참았다' 해서 조금 먹었다"며 케이크 한 판과 라면 7봉지를 먹은 뒤 체중이 다시 늘었다고 밝혔다.

이후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그는 체중 증가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전했다.

김신영은 "두쫀쿠 시작하고 요요가 왔다"며 "두쫀쿠 피해자다. 매진 없이 (두쫀쿠가) 끝물이었을 때 계속 남아있더라. (먹는 것에) 스트레스가 없었다. (인기가 있었을 때는) 배달 어플 보면 맨날 1등이고, 품절이던데 전 그런 건 괜찮았다"고 말하며 요요의 원인이 '두쫀쿠'였음을 언급했다.

이처럼 대폭 감량에 성공했던 스타들이 시간이 흐른 뒤 요요나 이상 문제를 겪는 사례가 이어지며 다이어트 이후의 관리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동상이몽'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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