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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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연기자 동문' 두 아들에…"배우로서 나를 넘으면 성공한 것"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3.30 11:53 / 기사수정 2026.03.30 11:53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종혁 SNS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종혁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이종혁이 연기자 동문이 된 두 아들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연극 '비기닝'으로 합을 맞추는 이종혁, 유선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극 '비기닝'으로 합을 맞추는 두 사람은 지방 공연 순회 후, 뜨거운 반응 속 재연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라디오쇼'에 출격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두 사람은 '어른 로맨스'로 키스신 장면, 옷을 벗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고 연극 '비기닝'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아이들도 다 연극영화과 가지 않았냐. 와서 봤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종혁은 "아들들이 '아빠 존경한다' 그러더라"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아빠 연기 보더니 '존경스럽다' 하는데, 이종혁만큼만 돼도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종혁은 "아빠와 전공이 같은데 아빠만큼 하거나 아빠를 넘으면 성공한 거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사실 연예계 자녀분들이 부모님과 같은 걸 전공할 때 그걸 뛰어넘기가 힘들다고 생각한다. 종혁 씨 아들분들도 이제 시작하는 거니 열심히 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거다"며 "아빠가 많이 도와줄 거다"고 응원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어 이종혁은 오토바이 라이딩 취미를 공개했다. 이종혁은 "오토바이를 사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며 일이 없어지기도 했고, 샀다가는 아내에게 '정신 나갔냐' 소리 들을까 봐 못 샀다"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아빠가 바이크를 타면 아들들이 따라 탄다. 그러니까 안 타는 게 낫다. 아빠가 타고 신나하면 아들도 따라 타지 않겠냐. 위험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종혁은 조언을 받아들이며 "요즘 싸이클 탄다. 싸이클 타는 유튜브도 하면서 한 번 탈 때 20km씩 탄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사이클은 따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막내 준수는 올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이종혁 역시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연기 전공)을 졸업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종혁 SNS,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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