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야구선수 정철원과 파경을 맞은 김지연이 당황스러운 선물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김지연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예뻤던 내 부케"라는 멘트와 함께 부케로 만든 기념 액자를 공개했다.
결혼식 당일 아들을 안고 있는 김지연의 사진과 함께 장식된 부케 꽃이 눈길을 끈다.
김지연은 "언니가 나 서프라이즈 해준다고 이미 주문은 들어갔는데 소송 시작한 덕분에 아들램이랑 커플 액자로 재탄생"이라며 "너무 고마워유. 오히려 좋아 즐겨"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1996년생인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뒤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살 연하인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정철원과 2024년 3월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린 뒤 그해 8월 득남했다. 아들을 출산한 후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지만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
사진 = 김지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