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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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은 내가 주인공"…'대한민국 쇼트트랙 최고 미녀' 강훈 돌입, 4월 대표선발전 정조준→3번째 올림픽 출전 시동 거나

기사입력 2026.03.04 02:20 / 기사수정 2026.03.04 02:2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이유빈이 부상으로 인한 올림픽 불참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훈련 재개와 화보 촬영 등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유빈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빈은 분홍색 브라탑과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거울 셀카를 통해 드러난 선명한 11자 복근은 이유빈이 부상 공백기에도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왔는지를 증명하는 훈장과도 같다.

2001년생인 이유빈은 일찍이 쇼트트랙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17세였던 2017년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2018년 몬트리올 세계선수권대회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고등학생 신분으로 출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2021-2022시즌에는 주 종목인 1500m에서 세계적인 강자들을 격파하며 월드컵 시리즈 1위를 달성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3000m 계주 은메달을 따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 입은 불의의 부상에 발목 잡혀 불참했다.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정상적으로 나서지 못했고, 결국 생애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재활에 매진한 이유빈은 4년 뒤 프랑스에서 열리는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4월로 예정된 2026-2027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이 일단 가장 중요한 과제다. 현재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은 세대교체와 전력 보강이라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오랜 시간 에이스로 활약한 최민정의 은퇴 공백과 주전급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새로운 중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운동과 대외 활동을 병행하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유빈이 4년 뒤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다시 한번 금빛 질주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이유빈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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