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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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군 3명 사망 충격!…월드컵 정상 개최? 장담할 수 없다→빠르게 격화되는 미국·이란 충돌

기사입력 2026.03.02 01:38 / 기사수정 2026.03.02 01:42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을 시작한 가운데, 이란도 이스라엘과 중동의 미군 기지 등에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반격하면서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공습 24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에 미군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동 정세에 전세계가 충격과 공포를 느끼는 중이다.

당장 오는 6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공동으로 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 개최도 흔들릴 가능성도 제외할 수 없다.

미군의 이란 공격을 총괄 지휘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2일 미군 사상자 발생 사실을 처음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엑스(X·옛 트위터)에 "미 동부시간 3월1일 오전 9시30분 기준(한국시간 3월1일 오후 11시30분),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대이란 공격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전격 군사작전을 감행한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한 미군 사망자 발표다.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 미군 기자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미국의 공습이 개시된 뒤 카타르 미군 기자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쏘고 있다.


미군 사망자가 나오면서 이번 공격은 점점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



이슬람 일부 국가들을 중심으로 반미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파키스탄 최대 도시 카라치에 있는 미국 영사관도 1일 시위대의 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공습과 이란의 반격이 격화되면 월드컵 개최도 장담하기 힘들 수 있다. 수만명이 경기장에 모여 104경기를 치르는 월드컵은 테러범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선수단 베이스캠프나 관광객이 오가는 개최 도시 도심 등도 위험하다. 항공기도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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