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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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사위' 박신양, '그림 올인' 금전적 어려움 호소…"재료비 상상초월" (만날텐데)

기사입력 2026.02.05 05:30 / 기사수정 2026.02.05 09:58

박신양.
박신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는 물론 화가로도 활동 중인 박신양이 금전적 어려움을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신양 첫 만남이었는데, 함께한 대화가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신양은 13년 동안 그린 작품수가 200점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년에만 15~20개의 작품을 그린다고. 

성시경이 "작품은 안 파냐"고 묻자 박신양은 "하나 사실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 채널.
성시경 채널.


그동안 작품을 팔지 않았다는 박신양은 "어떻게 팔아야 할지, 그런 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었다. 그런 채로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 언제까지 안 팔 수는 없다. 그건 상상이 잘 안 된다"면서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연기를 보여드렸듯이 많은 분들한테 보여드리는 것. 그게 내가 연기를 했던 표현과 그림을 그리는 표현의 일관성 아니겠는가"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선배님의 경제적인 부분을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미술이 취미로써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올인하는 삶은 다르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박신양은 "물감과 캔버스 등 재료비와 작업실 비용은 저도 상상하지 못했다. 상상초월이다. 심각하다"고 털어놨다. 


성시경 채널.
성시경 채널.


성시경은 "오늘도 버스 타고 오셨더라"라고 장난치자, 박신양은 "이따 또 걸어가야 한다"고 받아쳤다.


한편, 박신양은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H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온 고(故) 백종근 전 회장의 손주이자 백순석 대표의 조카인 백혜진 씨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은 오는 3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신양의 전시쑈-제4의 벽'을 선보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성시경 유튜브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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