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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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성호, ♥윤유선 때문에 사무실 뛰쳐나가…98일 만에 초고속 결혼 (동상이몽)

기사입력 2026.02.03 10:18 / 기사수정 2026.02.03 10:18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윤유선과 이성호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윤유선과 이성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윤유선과 이성호 변호사의 러브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3일 방송을 앞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윤유선 부부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윤유선은 남편 이성호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했다. 윤유선은 3살 연상 판사와 2001년 결혼해 배우·법조인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성호 변호사는 27년 간 판사로 재직하며 '어금니 아빠' 담당 판사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 새 조정장으로도 등장해 윤유선의 남편으로 소개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마주보고 앉아 과거 러브스토리를 회상했다. 이성호는 "우리가 사실 98일만에 결혼했다. 계절을 다 못 겪고 결혼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성호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눈이 진짜 많이 왔다.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 야근 중이라 밤 9시 10시가 넘어 11시가 다 되어가던 시간이다"라며 "안부만 묻고 끊으려고 전화했는데, 네가 일산 집에서 '오늘은 못 보겠네?' 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내가 못 갈 것 같아?'라고 했다는 이성호에 윤유선은 "맞다. 약한 허풍이었다"며 당시 기억을 되짚었다.




이성호는 "네가 '와보든가, 오지도 못하면서' 이랬다. 뉴스에는 전철이 한 시간 연장 운영 한다더라. 차는 길이 미끄러워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속으로 지하철과 마을버스 타면 되겠다, 갈 수 있겠다 싶었다"며 윤유선에게 폭설을 뚫고 갈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끊어봐, 나 갈게'하고 지하철 역으로 엄청 뛰었다. 다 막차로 갈아탔다"고 이야기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는 "막차로 가면 못 돌아오지 않나"라며 놀라워 했다.

윤유선은 "그날 (이성호가) 와서 온 가족이 다 놀랐다. 엄마 아빠 다 놀랐다"라며 아빠의 반응을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판사와 배우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는 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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