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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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안세영 이럴 수가! 오른 무릎 붕대 '칭칭'+두꺼운 아이싱→"부상 악령인가?" 분통…선수촌 입촌 '퀸세영 모드'→"얼른 보고 싶다" 팬들도 반겼다

기사입력 2026.01.31 11:01 / 기사수정 2026.01.31 11:01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했다.

안세영은 내달 초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나아가 오는 3월 치러지는 세계배드민턴여맹(BWF) 월드투어 전영 오픈(슈퍼 1000)을 바라보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3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안세영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했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팬들과 소통하면서 팬들이 원하는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추가로 공개했다. 안세영 외에도 김가은, 서승재, 김원호, 이소희, 백하나 등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SNS에 올라왔다.

안세영은 지난 29일 수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한 사진에서 오른쪽 무릎에 두꺼운 붕대를 칭칭 감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릎 부상 등으로 고생한 전례가 있어 팬들이 크게 걱정했다



당시 안세영은 "생일도 되기 전에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요.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면서 "미리 축하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마음이 꽉 찼습니다. 보내주신 커피 한 잔, 한 잔에 담긴 응원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밝게 웃었지만 부상 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안세영의 생일은 2월5일이지만, 2월3일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아시아남녀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해야 하는 안세영을 위해 팬들이 일주일 먼저 안세영의 생일을 축하한 셈이었다.




공개한 사진 속 안세영의 오른쪽 무릎에는 두꺼운 아이싱과 붕대가 감겨 있었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무리가 온 무릎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아이싱을 한 것으로 보였다.

다행히 입촌 훈련 장면에선 붕대 없이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전후좌우로 날아오는 셔틀콕을 문제 없이 받아냈다. 팬들은 "퀸세영" 호칭을 쓰면서 안세영의 훈련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월드투어 파이널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달 초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을 시작으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 오픈(슈퍼 750) 정상에 올라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 많은 경기를 소화한 탓에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는 중이다.

3월 전영 오픈 2연패를 정조준하는 안세영은 독일 오픈(슈퍼 300)을 건너뛰고 아시아남녀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전영 오픈의 최종 모의고사로 생각하고 임하겠다는 생각이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SNS / 안세영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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