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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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링크 제작 '어쩌면 해피엔딩',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

기사입력 2026.01.20 2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어쩌면 해피엔딩'이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20일 NHN링크(대표 왕문주)는 자사 제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한경숙 프로듀서는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을 탄생하게 해준 창작진과 스태프에게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아낌없는 사랑을 전해주신 관객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Will Aronson) 작가의 대표작인 이 작품은 2016년 국내 초연 이후 매 시즌 관객 평점 9.8점, 유료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유지해 왔다.

2024년에는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제78회 '토니 어워즈(Tony Awards)'에서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및 작사)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어쩌면 해피엔딩'은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30일 개막했다. 이번 시즌은 550석 규모의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중으로, 오는 25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112회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성을 입증한 서울 공연을 마친 후에는 전국 투어에 나선다. NHN링크는 부산, 대전, 광주, 용인, 인천, 세종, 전주, 평택, 수원, 창원, 대구, 천안, 울산, 당진, 고양, 제주 등 국내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NHN링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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