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19:25
연예

'상간녀 의혹' 숙행과 만난 유부남, 입 열었다 "동거 NO, 이혼은 아직"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1 15:55


숙행, 엑스포츠뉴스DB
숙행,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상간 소송 의혹에 휘말린 가수 숙행의 전 연인이 입을 열었다. 

숙행은 최근 유부남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해 12월 29일 JTBC '사건반장'이 유명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 교제하다 상간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한 것. CCTV에 포착된 남녀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사건반장' 측은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곧장 숙행으로 특정됐다. 이후 숙행은 자필 편지 형태의 사과문을 공개하고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모든 사실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1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은 숙행과 교제했던 전 연인이자 유부남인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유부남을 만났다는 사실이 변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많이 왜곡된 게 많으니까 해명해야 되지 않을까 싶었다"면서 입을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숙행, 엑스포츠뉴스DB
숙행, 엑스포츠뉴스DB


A씨는 숙행과 동갑인 1979년생 사업가로 자신을 소개했다. 2004년부터 결혼생활을 했으며, 수능을 치른 자녀까지 있다고. 그는 지난 2024년 숙행의 지인을 통해 그와 알고 지내게 됐으며, 2025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아내와의 이혼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그는 "지금 현재 서류상으로 부부라서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1월에 부산 출장을 같이 간 적이 있다. 숙행 매니저가 병원에 있어서 동행해줄 사람이 없었다. 유명해서 소속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제가 호기심에 시간도 되고 하니까 '내가 한번 해볼게' 하고 출장을 가게 됐다. 그 사실을 알고 교제를 이미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때는) 전혀 아니"라며 아내가 숙행과의 교제 시기를 오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숙행은 A씨가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인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A씨는 "당연히 가정이 있다고 얘기했고 지금까지도 가정이 있는 걸 알고 있다. '우리 만남을 갖자' 이렇게 한 건 아니고, 부부관계가 안 좋다 보니까 2월 초에 제가 별거를 해서 집을 따로 얻어서 나왔다"며 "4월 정도에 제가 먼저 마음을 표현했다. '나는 상황이 이렇고 이혼을 전제로 나와 있다'고. 서류 정리를 하고 싶었고, 와이프가 이혼 요구를 해왔는데 첫째가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기다리자고 하고 별거를 한 거였다. 그런 수순으로 숙행한테도 '이혼을 준비 중이고 시점이 이렇다. 모든 게 마무리된 것과 마찬가지'라고 했다"고 얘기했다. 

숙행 SNS
숙행 SNS


'동거'에 대한 해명도 내놨다. 자신이 혼자 사는 집에 숙행이 자주 드나들었을 뿐, 같이 살진 않았다고. A씨는 "동거 자체는 아예 있을 수가 없는 일인데 엘리베이터에 자주 목격되다 보니까 같이 살았다고 단정을 지은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혼 소송을 정식으로 제기할 것"이라면서 "이혼 소송을 (상대가) 했으면 좋겠는데 이혼을 안 하겠다는 게 와이프의 의지다. 이혼을 안 하고 한숙행 나락으로 가고 저 회사 잘못되는 게 그 친구가 바라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숙행은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 출연해 TOP10에 오르면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 MBN '현역가왕3'에서 활약 중이었으나 이번 일로 인해 중도 하차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숙행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