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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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 걱정없어…두뇌는 엄마 닮았다" 솔직 고백 (장공장장윤정)

기사입력 2025.12.31 21:06 / 기사수정 2025.12.31 21:06

이승민 기자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장윤장이 공부를 잘하고 똑똑한 아들을 자랑했다.

31일 장윤정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내 아이 영어 유치원부터 소싯적 클럽 이야기까지 | 그래서 장윤정 기획사 1호 연예인 누굽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정은 코미디언 홍현희, 이은형과 함께 각자 자녀들의 성장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영상 초반, 홍현희가 "연우는 공부 진짜 잘하지 않냐"고 묻자 장윤정은 "연우는 걱정이 없다"며 아들의 학업 능력을 칭찬했다. 

홍현희는 "엄마 닮은 거죠? 원래 아들 머리는 엄마를 닮죠?"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아이들의 두뇌는 엄마래"라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은형과 홍현희는 "어떡하냐. 현조야, 엄마가 사죄할게" "준범아, 미안하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홍현희는 "우리는 공부 쪽은 아니다. 사회성이나 순발력은 좋은데 공부는 안 해봤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이에 장윤정은 "내가 볼 때 머리가 안 좋으면 이런 일을 못 한다"며 부드럽게 다독여 현장의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윤정은 자녀 영어 교육과 관련한 경험도 공유했다.

홍현희가 영어 유치원(영유) 선택에 대해 고민하자 장윤정은 "연우는 영유를 안 다녔고, 하영이는 다녔다. 그랬더니 차이가 있더라. 영어를 시킬 거면 영유를 보내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장윤정은 "하영이는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 영유를 보냈다. 그랬더니 수준이 연우랑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교육 선택에 대한 현실적인 팁도 공유했다.

사진= 장공장장윤정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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