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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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브이로그에 남자 목소리?…강민경, 주사이모 이어 또 해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2.29 13:00 / 기사수정 2025.12.29 13:00

강민경
강민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브이로그에서 들린 의문의 목소리에 남친설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약속이 취소된 외향인의 연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다비치 콘서트를 앞두고 합주를 마쳤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 요리를 해먹었다. 굴 알 아히요를 만들어 샴페인과 즐긴 그는 고추 피클을 가져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떴다.

한 누리꾼은 댓글에 해당 장면을 언급하며 '남자 분이 '맛있어?'라고 하는데'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강민경은 직접 댓글을 달아 "제 목소리예요. 냉장고 열고 '어딨어'하는"이라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강민경 목소리 맞는데", "연애를 바라는 마음으로", "드디어도 잠시 역시나로 끝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


또 한 누리꾼은 강민경이 몸을 틀어 식사하는 것을 두고 "뭐야 이 언니 대각선에 남친 있네. 몸 돌아간 거봐"라고 하자 강민경은 "혀전(허전)"이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그룹 다비치로 데뷔 후 열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독자 155만 명을 지닌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주사이모' 팔로우 목록에 강민경이 있었다는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은 해명을 요구, 강민경은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걍밍경'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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