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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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광고 찍더니 '통 큰 플렉스'…제작진까지 챙긴 25인분 디저트 결제 (시티투어2)

기사입력 2025.12.25 21:02 / 기사수정 2025.12.26 00:30

김지영 기자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최근 광고 촬영에 나선 지석진이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25인분 음료와 디저트를 통 크게 결제했다.

2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이하 '시티투어2')에서는 '시티투어2' 멤버들이 게스트 이시안, 곽범과 '일 십 백 천안'을 주제로 한 천안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천안의 한 카페에 들러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때 곽범은 “아직 계산이 안 돼 있으면 제가 해도 될까요?”라고 말했고, 이에 지석진은 “너랑 나랑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이 내는 걸로 하자”고 제안했다.

곽범은 “간식까지 얹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를 지켜보던 고경표는 “범이 형 눈이 약간 흔들리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이어 지석진이 “애가 몇 명이냐”고 묻자, 곽범은 “두 명”이라고 답했고, 지석진은 “애들은 풀만 먹으면 된다”고 농담을 던졌다.

가위바위보 결과 지석진이 ‘보’, 곽범이 ‘주먹’을 내면서 지석진이 패배했다. 지석진은 “내가 이겨서 안 내는 줄 알았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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