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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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kg→41kg' 최준희, 심각한 후유증 있었다…"살 찢어진 수준, 해결 방법 없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4 14:32

최준희 계정 캡처
최준희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거 체중 증가로 인한 신체적 부작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다이어트 고민을 상담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한 팬이 "튼살 어떻게 해요? 나시 입을 때도 거슬려요"라고 고민을 전하자, 최준희는 "전 정말 튼살의 여왕"이라고 답하며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그는 "신경 쓰이면 피부과를 가야한다. 전 온 몸이 튼 수준이 아니라 살이 찢어진 수준이었어서 그냥 포기하고 산다. 생각보다 남들은 내 튼살에 관심이 없다는 게 팩트"라며 "96kg의 살을 버티지 못하고, 와구와구 다 찢어져 버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뭐 우째. 피부에 돈 바르는 거 아닌 이상 해결 방법 없음"이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희귀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41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뼈말라'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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