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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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옆에 누가 있으면 불편...아침 입냄새도 싫어"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5.12.23 23:09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브라이언이 혼자여도 전혀 외롭지 않다고 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마지막회에서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브라이언에게 "300평 대저택에서 3평 남짓한 방에서 혼자 있으면 안 외롭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전혀 안 외롭다. 저는 옆에서 누가 같이 자면 눈치가 보여서 싫다. 예전에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 옆에 있으면 신경 쓰이지 않냐"고 했다. 

그러면서 "아침 입냄새도 너무 싫다. 혼자 살면 그런거 신경쓸 일이 전혀 없지 않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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