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베이글의 정석'으로 불려온 치어리더 조예린이 남성지 맥심(MAXIM)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은 24일 발행되는 72호 표지모델로 치어리더 조예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A 표지 모델 속 조예린은 보디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레트로한 헤드셋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기 구독자들에게만 발행되는 한정판 표지에서는 핫팬츠를 입은 채 자신의 보디라인을 자신감 있게 드러냈다. 한 입 베어먹은 사과 역시 눈에 띈다.
한편, 조예린은 2022년 데뷔 이후 프로농구 고양 캐롯 점퍼스를 시작으로 서울 SK 나이츠,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등 여러 구단에서 활동하며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배구에서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응원단으로 활약했고, 야구에서는 kt wiz 치어리더로 합류한 이후 대중적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사진=맥심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