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잘 찍었죠?" 한지민, 핑계고 시상식 비하인드 대방출…이광수 밀착 취재까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지민이 '제3회 핑계고 시상식' 비하인드 샷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제3회 핑계고 시상식' 당시의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사와 윤경호가 'Good Goodbye'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고, 한지민은 "최고 명장면 직관! (저 잘찍었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최우수상 발표 순간 이광수의 얼굴을 밀착취재하는 양세찬과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고, 화사, 김소현, 이상이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ㅎㅎ", "훈훈하네", "이광수는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산지민은 올해 '나의 완벽한 비서'와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한지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